강아지 임보... 진짜넘 맘이아프다.

내가 아는 사람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시간이 없고 아이들만 있다보니 강쥐가 스트레스 인지 아니면 뭘 주워 머고

 

위장 장애가 왔는데 물만 먹다 나중에는 전혀 안머어서 작은 몸에 2.5킬로 가 빠지고

 

이제 거의 뼈만 진짜 기아상태가 되서

 

걱정이 되서 고길 줘도 안먹는다고 직장이 거의늦어서 ...

 

아이들이 챙기질 못하니 내가 데려 왔다..

 

가장 큰 이유는 우리 강아지 부부가 낳은 첫 새끼 이기도 했고

 

그리고 데려 와서 병원 다니면서 매일 가서 사진찍고 초음파하고

난리를 해도 이상 증상이 없단다..

 

아무래도 뭔가 예전에 걸렸던게 내려간게 아닐까?

 

우리 집에 온지 10일차.. 600g 늘었다..

 

다행이지.. 아직도 갈비는나와잇고 엉치뼈 허벅지 위 뼈 그게 골반 뼈인지 몰겟지만

 

..

 

얼릉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음 좋겠다..

 

아무래도 다시 키워야겟다는생각이 든다.. 지금 그럼 울집 강지가 4마리가 되지만

 

상황이 너무 불쌍해서 안되겠다.. ㅠㅠ 어서 살 쫌 찌렴..